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그냥 단순히 퍼스트 오더 함대를 총 지휘하는 기함이 아니라, [[스노크]]가 내린 명령으로 '''[[퍼스트 오더]]의 [[수도(행정구역)|수도]]를 겸하는 모함'''으로 건조되었다. 퍼스트 오더 고위 장교나 기타 [[높으신 분들]]은 퍼스트 오더 지배하에 있는 행성이나 [[비탐사 지역]] 행성을 수도성으로 삼을 것을 건의했으나, 스노크는 이런 의견을 묵살하고 슈프리머시함을 퍼스트 오더의 수도로 삼았다. 이는 은하 제국의 과거 영토와 영광을 다시 되찾는 것이 퍼스트 오더가 가진 최종 목표였기 때문에 이 목적을 이루기 전 까진 고정된 수도를 세우지 않기로 작정했기 때문이다. 즉, 이 설정대로라면 제국의 과거 영토를 전부 되찾고 나서 과거 수도였던 [[코러산트]]를 다시 수도로 세우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다. 건설을 담당한 곳은 과거 쿠앗 드라이브 야드에서 친 제국 세력이 독립해 설립한 쿠앗 엔트랠라 공업이다. [[리서전트급 순양전함]]은 함교가 매립되어있다시피 하고 맨데이터급 전함은 함체에 함교가 딱 붙어있는 반면 워낙 커서 눈치채기 힘들지만 특이하게도 메가급 스타 드레드노트는 제국군이 운용하던 [[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]]와 비슷한 형태의 함교를 가지고 있다. 퍼스트 오더 모함 역할을 해야 하는 만큼 '''어마어마하게 크다.''' 전장 13,239.68 m, '''전폭 60,542.68 m''', 전고 3,975.35 m인 스타워즈 역사상 가장 큰 거선이다. [[죽음의 별]]이나 [[스타킬러 베이스]] 같은 우주 정거장이 아닌 군함 중에서는 '''역대 스타워즈 캐넌에서 가장 크다'''. 현실과 비교하자면 서울 동서간 거리가 36.78 km이니 '''서울 약 2 개분 길이'''에 맞먹는다. 그야말로 이동식 수도이자 모함인 셈. 스타워즈 세계관에 있는 다른 함체와 비교해 본다면, [[죽음의 별]] 지름이 160 km로 슈프리머시함을 약 2.6 척 정도 붙인 폭과 맞먹으며, [[임페리얼급 스타 디스트로이어]]로는 36대, [[리서전트급 순양전함]]로는 16대, 길이 19 km인 [[이제큐터급 스타 드레드노트]]로는 3대 줄줄이 서도 그 폭보다 짧다. [[스타크래프트 2: 공허의 유산]]에 나오는 길이 74 km인 [[아둔의 창]]보다 약간 작은 수준. 특이하게도 기존 [[스타 디스트로이어]] 시리즈와는 달리 좌우로 넓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, 마치 [[B-2]], [[Ho229]]와 유사한 [[전익기]] 형태를 하고 있다. 그래도 아예 뿌리부터 바꾼 것은 아닌지라 정면에서 보면 리서전트급 순양전함을 옆으로 주욱 늘린 것과 별로 다를 게 없어보이긴 한다. 덩치가 큰 만큼 운용 인원도 자그마치 2,225,000 명으로, 승조원들 외에 지상전투원, 기술자, 공장 노동자, 기술 전문가, 통신 관제사 등이 있다. 함 내부에는 자동화된 [[트램]] 시설이 있어 인원과 물자를 함 내에서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었다. 그 엄청난 규모 덕에 터미널과 수하물까지 '''자체 철도'''로 연결되어 있다는 [[인천국제공항]]을 생각하면 쉽다. 물론 인천국제공항보다 이 군함이 훨씬 크다. 수도로써 갖추어야 할 기능을 전부 넣었으며, 모든 물자는 내부에서 자급자족하거나 군함 스스로 조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별다른 보급이 없어도 운영이 가능하다. 식량, 각종 공산품, 병기 등은 함 내 공장에서 생산하였으며[* 의복도 누애나 목화 처럼 섬유를 만드는 동물이나 식물을 재배하거나 합성 섬유를 만드는 식으로 해결이 가능했을 듯 하다.] 물은 하수처리시설에서 정수하여 재활용했다. 금속과 광물은 [[플래닛 크랙|소행성을 잡아 채굴하여 얻었다]]. 날개 끝부분에는 신무기를 개발하고 실험하는 연구 시설이 있었다. [[AT-M6]]같은 거대 병기는 물론, 퍼스트 오더가 운용중인 주력 군함인 [[리서전트급 순양전함]]까지 '''건조'''가 가능하다. 슈프리머시함 날개 뒷부분에는 삼각형 홈이 6 개 있는데, 여기에 리서전트급 순양전함이 도킹하여 유지보수 및 물자보급을 받을 수 있다. 또한 리서전트급 순양전함을 완전히 수납할 수 있는 내부 독이 두 개 있었으며, 여기서 심각하게 피해를 입은 리서전트급을 수리하거나, 새 순양전함을 건조할 수 있었다. 또한 군함에는 다른 군함이 했던 하이퍼스페이스 도약을 추적하는 추적장치가 달려있어 범위 내 군함이 도약한 장소를 파악할 수 있다. 이 기술은 로그 원에서 떡밥이 나왔던 기술로, 구 은하 제국 소속 특수무기 연구 부서인 타킨 이니시에이티브에서 개발하던 기술이었다. 다만 은하 제국 자체는 이 기술을 실용화시키지 못했지만, 퍼스트 오더가 이어받아 완성한 것이다. 설정집에 따르면 이 하이퍼 스페이스 항로 추적 장치는 레이더같은 개념이 아니라 [[빅데이터]] 기술로, 지난 100여 년 동안 축적된 전투 데이터와 각종 항로 및 경로들을 종합하여 적의 이동 경로를 추정하는 방식이다. 전투력과 무장에 대해선 공식 설정집인 인크레더블 크로스섹션에서조차 자세히 스탯을 공개하고 있지 않으며, 그저 중 터보레이저, 대함 미사일 포대, 중 이온 캐논, 트랙터 빔 '''수 천'''이 있다고만 간략하게 표기하고 있기에 자세히 알 수 없다. 엔진은 총 32 기가 있으며, 동력원인 반응로도 최소 6 개가 확인되었다. 다수의 반응로를 설치해 몇 기가 고장나더라도 군함 운행에는 문제가 없도록 하였다. 이 초대형 전함은 비탐사 지역의 활동성이 높은 행성들 근처에 숨겨져서 건조되었기 때문에 퍼스트 오더는 이 거대한 전함을 만들면서도 저항군에게 그 존재를 들키지 않았다. 스노크는 전 은하계에 자신들의 힘을 보여줄 적당한 때에 이 군함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었으며, 깨어난 포스에서 [[호스니안 프라임]]이 박살나고 [[신 공화국]]이 무너지고 그 지지 기반이 붕괴되자 직접 그 모습을 드러내 퍼스트 오더가 가진 공포를 각인시킨다. 과거 리서전트급 순양전함 [[파이널라이저]]함이 슈프리머시에 도킹한 적이 있었는데, 이 당시 파이널라이저에 스톰트루퍼로 배속되어 있던 [[핀(스타워즈)|핀]]은 슈프리머시함 내부 순찰 근무에 투입된 적이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